제주대 GTEP사업단, '수원 팔도밥상 FAIR'서 바이어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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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GTEP사업단, '수원 팔도밥상 FAIR'서 바이어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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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GTEP사업단(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원 팔도밥상 FAIR’에 참가해 바이어 상담 등 활동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0여개사가 참여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홈&라이프쇼 △푸드쇼 △뷰티&패션쇼 △다이닝쇼로 구성돼 전국 각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대 GTEP사업단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협력해 이번 박람회서 도내 협력업체 4곳의 오프라인 홍보활동, 바이어 상담 및 현장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GTEP 15기 무역학과 김석훈 씨는  “그동안 GTEP 교육을 통해 배운 마케팅, 재고관리, 고객응대 등을 실습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기말고사 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GTEP사업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제주대 GTEP사업단은 사업단 운영 및 현장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제주 지역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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