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2년 마을만들기 국비사업 중앙 공모 추진
상태바
서귀포시, 2022년 마을만들기 국비사업 중앙 공모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하는 사업으로 최대 22억원(국비 15억원, 도비 7억원)의 사업비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40% 이상이거나 주택비율이 40%이상인 지역에 대해 취약지역의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구축, 노후 불량주택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최대 40억원(국비 28억원, 도비 12억원)의 사업비로 읍면 소재지에 서비스 공급 거점 조성을 위한 생활soc 시설 확충 서비스공급 및 배후마을의 서비스 전달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대상지는 오는 12월 중에 확정할 예정이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내년 1월에 공모 신청,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내년 5월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관련 중앙공모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