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워크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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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워크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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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자립생활 워크샵을 진행했다.

자립생활 워크샵은 장애 당사자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는 자립생활 아카데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여가 및 활동적 체험을 하며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집콕요리대회, 추억의 달고나 게임, 찾아가는 문화활동 장애인밴드 봄날 현장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힐링 아로마 테라피를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제약된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영화관에도 방문해 문화활동을 즐겼다.

한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단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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