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익건설(주)(대표 신영민)은 11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신영민 대표는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 가입, 정기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등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2022 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총무팀 064-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