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책방이 뭐길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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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책방이 뭐길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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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지난달 30일 제주서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분야별 직업인과 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학생들의 직업별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해를 높여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제주서중학교에서 학생들은 사슴책방의 이보경 대표, 무명서점의 정원경 대표, 몽캐는 책고팡의 임현정 대표 등 '독립서점 책방지기'와의 만남을 통해 책방을 운영하게 된 계기, 운영하면서 느낀 점, 각자 가지고 있는 책의 의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실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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