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계 서양악기 콘서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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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계 서양악기 콘서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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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 서양악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연으로, 교육참가자들에게 음악 연주를 공연장에서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현악.관악.성악.타악기 앙상블 전문 음악가들이 악기해설과 연주를 함께 들려 줄 예정이다.

다양한 악기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클래식을 어려움 없이 즐기고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극장 95석을 개방하며,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인 4매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064-760-3365)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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