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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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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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지난 29일 소회의실에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기존에 선정된 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발생 위험성을 평가하는 등 52개 대상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서귀포소방서는 총 31개소를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종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형 서귀포소방서장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신중히 선정된 만큼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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