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동철 기획처장)은 지난 26일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주청년 아침특강 프로그램 - 미라클 모닝'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대 대외협력과와 제주청년센터가 협업해 분야별 강연을 통해 지역의 청년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윤종운(윤더로드) 씨의 '제주에서 사진가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주대 사업단은 "강연자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제주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동기를 부여해주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4일에는 제주청년센터에서 디프다제주 변수빈 대표의 '프리다이빙으로 제주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제주대 및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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