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2021년 4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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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 2021년 4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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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2021년 4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 1118개소를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10개 사무소를 선정한다. 수상 사무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패, 시상금과 더불어 향후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된다.

제주시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활동,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막된장, 맛간장 제작 및 사회복지시설 기탁,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봉사활동, 제주안전체험관 체험 안내봉사 참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인정받아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사랑 농촌사랑 실천'을 슬로건으로 임직원과 여성조직간 지속적인 나눔활동 전개로 농업인과 도민들의 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함께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임직원과 조합원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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