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류 활용 UP사이클링 문화상품 개발로 마을 경쟁력 UP !
예래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봉숙)은 지난 11일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류 리싸이클링 교육인 『반지롱 노지스토어』교육을 수강하였다.
예래동새마을부녀회가 3주간 참여하는 『반지롱 노지스토어』는 생활폐기물인 폐의류를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을 위한 디자인 교육 및 실습과 더불어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봉숙 예래동부녀회장은 “기존에도 헌옷 수거활동을 해왔었는데, 이번 교육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마을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하였다.
한편, 예래동부녀회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쓰레기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위한 플라스틱 수거, 폐건전지 수거, 클린하우스 감시단 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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