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동장 김윤철),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현), 연동부녀회(회장 고명렬),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창익),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제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현권), 연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의훈)에서는 11월 26~27일간 유휴농지를 이용하여 친환경으로 재배한 무, 배추로 사랑의 나박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들 400가구에 전달했다.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외출이 어렵고 돌봄위기의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무기력증 해소를 위한 코로나시대 어르신들을 위한 2021“드림케어사업”켐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위 사업을 위해 관내 자생단체, 지역사회복지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의체에서 유휴농지를 무료 임차하여 무, 배추를 재배하였고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적십자 봉사회에서 수확하고 나박김치를 만들었으며 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들이 각 어르신가구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였다.
연동은 민·관·단체가 상호협력하는 사업을 실시함로써 주민자발적 지역복지공동체 구현 및 지역사회 돌봄안전망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해나가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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