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라문화제,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홍보디자인 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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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탐라문화제,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홍보디자인 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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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예총 김선영 회장, 올해의 축제리더상 수상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제주예총이 주최한 제60회 탐라문화제가 홍보디자인물 부문에서 금상을, 제주예총 김선영 회장은 올해의 축제리더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는 국내 40여개의 축제들이 공모한 가운데, 이 중 지자체의 공을 세운 단체와 대표에게 상을 수여했다. 제60회 탐라문화제와 축제를 기획한 제주예총 김선영 회장은 각각 홍보디자인물, 축제리더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60회 탐라문화제는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내 일원 및 공연장에서 일상을 위로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코로나19 인해 기존에 탐라문화제가 선보였던 제주형전통예술축제는 축소 운영됐으나, 제주예술계가 다시 활기를 찾는데 일조했다.

이번 탐라문화제 홍보물은 제주의 힘찬 미래를 예고하며 응원하는 의미의 슬로건인 '와랑차랑 천년탐라 이여싸나 제주미래(천년탐라가 찬란하게 밝혀지고 힘차게 제주의 미래로 나아간다)'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의 특색있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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