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제주해녀, 유네스코 파리본부서 4.3인권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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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제주해녀, 유네스코 파리본부서 4.3인권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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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섬학회는 유네스코가 현지시각 오는 26일 오전 10시 프랑스 파리 UNESCO본부에서 제주 명예해녀 오희춘 할머니(91, the honorable Jeju women diver Ms. Hee-Choon Oh)와 중요한 증언회(the important meeting)를 갖는다고 전했다. 

유네스코 리빙헤리티지문화부문 프로그램스페셜리스트 Ms Doyun Lee는 위 유네스코-오희춘 증언회를 위해 제주해녀문화 연구가인 고창훈 세계섬학회 회장, 김지희 연구원, 송제민 학생을 초청했다. 

유네스코는 초청장에서 이번 증언회를 통해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관련된 전문지식과 업무, 그리고 문화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조언과 제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증언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프랑스 파리 UNESCO 본부  Tim Curtis 본부장 포함 UNESCO 관계자, Marie-Claude BPW-UNESCO 연계위원회 총재, 세계섬학회 고창훈 회장, 더글라스 예이츠 파리 어메리컨대교수, 구니히코 요시다 일본 홋카이도 교수, 김지희 세계환경과 섬 저널 기획위원, 송제민 제주대학교 학생, 프랑스 Cergy 대학교 대학생 잔나 몽즈와 멜빈 말티 등 소수로 제한됐다.

한편  파리 아메리컨 대학원은 현지시간 29일 오전 11시30분 해녀의 증언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평가하는 파리 평화섬네트워크 컨퍼런스(Peace Island Network in Paris)를 온.오프라인 형태로 개최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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