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는 1학년 임유나 학생이 제11회 고르멍·들으멍·그리멍 한마당 축제 경연부문 피아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노력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과정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재능과 특기·적성을 조기에 발굴 격려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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