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에서는 지난 10일 모두가 즐거워지는 장년층 1인가구 행복사랑채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은 사회적기업 폴개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블루베리 케익과 잼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참여자 중 윤**삼촌은 “처음 케익을 만들어봤고 모자와 앞치마를 입으니까 제빵사가 된거 같다”며 즐겁게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부터 모두가 즐거워지는 장년층 1인가구 행복사랑채사업을 운영하며 직업체험활동 이외에도 취업지원, 자조모임, 희망플랜등 장년층 1인가구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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