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어린이작가글짓기 공모전서 고세인 학생 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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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어린이작가글짓기 공모전서 고세인 학생 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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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은 19일 제2회 제주어린이작가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세인(영평초 3학년) 학생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은 홍설의(동홍초 2학년) 학생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장상은 유재민(백록초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책과의 만남, 도서관과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도서관 운영 주제인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작품 101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우수작품 17개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제주아동문학협회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상장 등을 시상했다.  

김익수 제주아동문학협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상상력과 문장력이 뛰어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 제주의 중심작가로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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