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EP사업단, 메가쇼 시즌2서 협력업체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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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GTEP사업단, 메가쇼 시즌2서 협력업체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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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GTEP사업단(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해 협력업체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는 약 1000개사 1500부스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 '4일 상점' △바이어 소싱 플랫폼 '바나나라운지'로 구성ㆍ운영중이다. 그 외 대규모 식품 판매전인 △팔도밥상 FAIR, 여행 상품 박람회인 △트래블쇼도 선보이고 있다.

제주대 GTEP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협력업체인 '(주)트리니티', '만제영어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주)제주원푸드'의 오프라인 홍보활동, 바이어 상담 및 현장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중인 제주대 GTEP 15기 무역학과 4학년 한정록 씨는 "부스 참가를 위한 사전 협력업체와의 미팅을 시작으로 박람회 참가 준비의 A부터 Z까지 모두 학생들이 진행했다. 그동안 GTEP 교육을 통해 배운 마케팅, 재고관리, 고객응대 등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실습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GTEP사업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제주대 GTEP사업단은 사업단 운영 및 현장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제주 지역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시업단은 내년 활동할 GTEP 16기 요원을 모집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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