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1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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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1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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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1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언어에 담긴 제주인의 생활상(비대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는 언어문자학 박사 김하종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제1장 △제주(濟州), 영주(瀛洲), 탁라(乇羅)등 한자 속에 나타난 제주의 참모습 △제2장 신라의 '라', 탁라의 '라' 등 전세계의 '라'를 찾아보고, '라'에 담긴 제주인의 참모습 △제3장 제주의 말, 제주인의 생활상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어린이, 학생, 성인 30명이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수강 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64-786-6520)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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