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이 실시되는 18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반면,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다.
다행히 올해 수능에서는 낮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1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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