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 통장협의회(회장 성병주)는 지난 2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4개 마을통장 및 관계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른 주요 내용 알림 △ 마을 공동시설 활용 경조사 행사 시 방역 수칙 준수 철저 당부 △ 2021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 생태체험관 프로그램 운영 △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사전 예약 등을 홍보하였다.

강연실 예래동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 완화로 모임 및 행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백신 추가접종에도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협조”를 당부하였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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