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코로나19 혈액수급난 해소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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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코로나19 혈액수급난 해소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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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본점 직원들이 사랑의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은행 본점 직원들이 사랑의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2일 본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혈액원과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은행의 ‘사랑의 헌혈’은 2013년도부터 제주은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진행한 헌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헌혈 취소 등 제주도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헌혈에 참가한 제주은행 직원들은 "헌혈 행사 공지를 보고 제주은행 임직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라며 "행사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지난 3월 9일, 4월 27일에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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