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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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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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서귀포시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KoCACA초청작 '제주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열린음악회에는 제14회 제주해비치페스티벌의 전야제 공연이다. 공연에는 총감독 김수정(글로벌오페라단 단장), 지휘자 김봉미, 소프라노 강정아, 테너 이동명, 바리톤 김주택이 출연한다.

공연에서는 △세비야의 이발사 △리골렛토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등 우리 귀에 익숙하고 다양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사전예약을 받은 뒤 대극장 370석에 한해 운영된다.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전화 064-760-3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 주최로 추진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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