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11월 10일 서귀포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선물상자 후원물품(김치)을 기탁 받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 찾아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맛있게 먹겠다.”며 연신 감사함을 표했다.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시범사업팀은 복합적인 문제와 어려움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문제 해결과 자립 향상을 위하여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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