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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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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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7일 적십자사에서 오현중RCY(명예단장 오만익) 단원 및 지도교사, 대학생지도자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오현중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칩 머핀 150개를 만들어 장애인복지시설 애덕의집에 전달했으며, ‘협력적 협상’을 주제로 인도주의 교육을 수료했다.

윤상현 학생(오현중 1학년)은 “친구들과 빵을 직접 만들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체험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RCY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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