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오는 15일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제47회 영천문화예술제’ 교류 공연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속보존예술단의 ‘제주여인의 빛’과 ‘해녀의 바당’(안무 박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여인의 빛’은 작년(2020년)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밭일, 물질, 집안일 등 고단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주어진 삶을 춤추는 여인의 이야기이다.
서귀포문화원은 2014년 7월 영천문화원과 업무협약 이후 매년 영천과 서귀포를 오가며 교류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 064-733-3789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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