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순 전 제주동초 교감,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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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순 전 제주동초 교감,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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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순 전 제주동초 교감이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제주 23호 회원이 됐다. 

문 전 교감과 그의 남편 김윤현(전 조천초 교장) 부부는 40여 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하며 버킷리스트로 꿈꿔왔던 아이들을 돕는데 마음을 모아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 전 교감은 전국 그린노블클럽 303명의 회원 중에 교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녀는 "교직생활을 마감하며 아이들을 위해 뜻있는 나눔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항상 갖고 있었다"며 "특히 손주들이 커가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을 일시로 후원하거나 5년 이내에 분할해 후원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후 올해만 7명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제주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은 전국에서 서울, 부산, 경기, 전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다. 인구수 대비로는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하여 제주의 '수눌음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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