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0대 청소년 무리들이 또래 여고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성 청소년 ㄱ양과 ㄴ양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에 걸쳐 ㄷ양을 상대로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폭행이 벌어졌던 현장에서는 ㄱ양의 또래 친구 6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폭행 현장에 있었던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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