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코로나 시대와 교육공학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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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코로나 시대와 교육공학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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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행사주관 고경희 부원장)과 초등교육연구소(소장 이호수),미래교육센터(센터장 김희필)는 지난 3일 교육대학에서 '코로나 시대와 교육공학'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19 사태로 전면적으로 실시된 초등학교에서의 원격교육의 실태와 발전방향을 교과별로 조명했다. 

초등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과 교사 양성기관의 교류의 장으로서 올해 학술 세미나에서는 양복실 교사(재릉초)의 사회로 △비대면 온 작품 읽기 수업방안(고아라 한라초 교사)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공부하는 디지털 온 수업 시작하기(김대현 제주남초 교사) △초등학교 음악교과 원격수업에 대한 현황 및 발전 방안(강유진 인화초 교사) △covid-19, 초등영어 원격교육의 현재와 미래(양혜연 삼양초 교사)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토론에는 김상한 교수(한국교원대), 김태훈 교사(도남초), 고지혜 교사(성산초), 우미혜 교사(제주동초) 등이 참여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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