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주일)는 3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겨울 이불은 지역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힘써온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조손가정 등 1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