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실전 창업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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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실전 창업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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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는 기술기반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식재산(IP)창업교실' 교육을 지난달 29일 교육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창업교육'은 기술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실전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IP창업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창업 전문가를 초빙해 IP창업의 이해, 스타트업 자금조달, 선행기술조사 이론 및 실습,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 수립까지 실전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IP창업교육은 도내(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튼튼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해당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하는 IP디딤돌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 및 시제품 구현을 위한 3D프린터 설계 지원 등 후속 지원을 하며,  창업사업계획서 검토 및 정부지원사업, 창업유관기관 연계 등 전문멘토링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를 참조하거나 제주지식재산센터(064-755-2169, 755-2554)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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