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던 60대 여성 실종...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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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걷던 60대 여성 실종...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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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올레길 5코스 인근에서 실종된 이 씨의 모습. ⓒ헤드라인제주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올레길 인근에서 실종된 이 씨의 모습. ⓒ헤드라인제주

제주 올레길을 걷던 6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31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쯤 올레길을 걷던 이 모씨(66)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씨는 150cm 초반에 키로, 실종 당일에는 검정색 상의와 하의, 검정색 모자에 안경을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 씨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장소인 올레길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씨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경찰청(전화 182)으로 신고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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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11:21:36 | 112.***.***.89
올레길은 약간 보안에 위험한곳이 있어, 여자분들은 최하 3분 이상 가야지만 안전할 것 같아요. 혼자서는 위험한곳이 조금 많아요,.코스 표시도 잘 없어서 길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하도 유명하니까 그냥 두번 정도만 가는게 정답 ..지는 올레길.....올레길 예산은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