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추천 고객 현동수 동원건설 대표, 금융의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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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추천 고객 현동수 동원건설 대표, 금융의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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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수 동원설비 대표. ⓒ헤드라인제주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 ⓒ헤드라인제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6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은행이 추천한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강말순 한성종합건설㈜ 이사와 김순희 ㈜오현개발 대표, 오경미 친구친구대리운전 대표는 이날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동원설비㈜ 현동수 대표는 기계설비, 소방시설 분야에서 시공순위 전국 상위 3%안에 포함될 정도의 우수한 능력을 바탕으로 대학교 겸임교수의 역할을 통해 후배양성에도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으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축을 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선행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은 한성종합건설㈜ 강말순 이사는 여성기업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같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도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을 고용하고 일자리를 제공해 포용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김순희 ㈜오현개발 대표는 지역내 홀로 사는 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청소를 대행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복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자녀인 송현율씨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여 제주 최초 모자 아너소사이어티를 만들어 내는 등 진정한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다. 

친구친구대리운전 오경미 대표는 신혼 초기 컵라면 하나로 끼니를 해결하던 어려움과 고난을 교훈 삼아 천원 한 장 허투루 쓰지 않는 습관으로 저축을 꾸준히 하는 한편, 대리운전업의 불모지였던 제주에서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며 도내 대리운전 종사자들의 낙후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제주은행 거래고객이 '금융의 날'을 맞이해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제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저축의 참된 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내외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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