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랑의 집수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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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랑의 집수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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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사장 김명옥)은 제주시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2021년 우리동네 어부바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어부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방문해 도배, 장판지교체와 방수페인트 작업,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집수리 후 청소와 코로나19 방역소독 및 해충 방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활동은 총4가구(이도일동 2가구, 아라동 1가구, 삼양동 1가구) 대상으로 한라신협 임직원과 홍보봉사위원, 청년홍보위원들이 집안 내외부 청소와 깨끗한 벽지, 장판으로 교체하고 방충망을 수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한라신협 김명옥 이사장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따뜻한 협동의 힘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부바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한라신협은 조합원의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라신협 직원들과 봉사위원들은 "땀을 흘리며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집이 깨끗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는 지역민(이웃)을 보니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라신협은 제주지역 곳곳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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