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22일 송당초 5~6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이야기가 있는 역사 교실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 교실은 주제별 역사 이야기와 그에 따른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김미애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학생들은 '김구와 한인애국단'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을 듣고 '무궁화 색모래 아트' 활동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역사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역사를 이해하고 가치를 깨닫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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