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구미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파크골프 여자 PGST 2에서 고매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 여자 포환던지기 F37 강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유도경기 남자 –100kg 시각에서는 김지택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구미5공단도로 일원에서 진행된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H4 56km에서 김정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당구경기 여자 팀전 BIS/BIW에서 고윤옥, 김향희, 진영림, 홍정예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 여자 평영 50m SB3 고명숙 선수, 여자 자유형 50m S6 박옥례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안동재활원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혼성 3인조 B8 경기에서 김정옥, 좌청환, 홍현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 남자 겨루기 +80kg DB 최상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61kg 한팔 한국현 선수와 +75kg 한팔 김명환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75kg 한팔 고재일 선수, -58kg DB 이로운 선수, -80kg DB 고성민 선수, 여자 겨루기 -67kg DB 진연주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