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4일 전국이 맑다가 남부지방과 충청권은 낮(09~15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밤(18~24시)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21~24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낮아져 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내외, 낮 최고기온은 20~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5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전(09~12시)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새벽 한때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새벽(00~03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는 대체로 맑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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