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의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시범사업팀은 10월 21일 동홍주공6단지(소장 고민석)에서 복지마을 거버넌스의 일환인 “찾아가는 종합상담”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종합상담은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은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이동상담」도 함께하였으며, 평소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던 금융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재무상담, 금융교육 등 금융·비금융 종합상담을 제공하였다.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시범사업팀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홍동 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이 기대된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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