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신협(이사장 유상돈)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협회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삼다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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