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주) 제주지점(지점장 정규섭)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사랑나눔매대’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물류마트(외도동), 하나마트(이도이동)에 별도 마련된 ‘롯데칠성음료 사랑나눔매대’의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사랑나눔매대’는 롯데칠성음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도내 3개 업체(한국물류마트(외도동), 하나마트(이도이동), 우리들마트(대정읍))와의 협약을 통해 매대에서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정규섭 지점장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사랑나눔매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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