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13일 대정농협 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사례 유형 및 행동요령, 피해 구제방법 등을 다뤘다.
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은 "전화 금융사기가 지능화됨에 따라 농촌 어르신들이 금융사기에 취약한 상황 속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피해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금융사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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