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신협, 안덕.고산.애월신협과 상생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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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신협, 안덕.고산.애월신협과 상생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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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신협(이사장 김태용)은 14일 제주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신협의 발전을 위해 안덕신협(이사장 임상열), 고산신협(이사장 이광훈), 애월신협(이사장 송상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신협이 보유한 강점을 공유 및 접목함으로써 경영에 시너지효과를 내고, 신협의 차별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영진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과 제주중앙·안덕·고산·애월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교류내용과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협약을 맺은 조합들은 △조합 간 간담회와 △인적교류 △실무교육 △공동대출 △공동홍보 △나눔실천의 총 6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경영환경 분석 등의 전반적인 신협 운영의 개선점을 찾아 상호 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된다.
 
허영진 신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은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조합들의 강점이 상호 간에 공유됨으로써 개별 조합의 특성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민과 조합원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우뚝 솟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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