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지질 분야 소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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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지질 분야 소양 교육 실시
  •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 jech8365@naver.com
  • 승인 2021.10.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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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14일 지질분야의 전문가(송시태 박사)를 초빙하여 내부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의 돌봄 대상인 지질⦁광물 문화재를 중심으로 암석의 생성과 풍화, 훼손 유형 및 보존⦁관리법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강영제 센터장은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연 문화재를 전문으로 관리하는 센터로서, 자연 문화재 돌봄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문화재 관리의 노하우를 꾸준히 쌓아가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정기적으로 이론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직무 소양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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