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하반기 멘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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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하반기 멘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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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현미)는 지난 4일 지역내 진로 체험처 대표와 멘토 강사들을 대상으로 멘토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멘토교육에서는 센터의 상반기 운영 프로그램 현황을 살펴보고, 하반기 진로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이 참여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진로 체험 진행 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서귀포 지역 학생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진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방안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센터는 10년째 방치돼 있는 탐라대학교를 활용해 인공지능(AI)대학 설립과 제주글로컬 진로센터를 설립하는 등 지역의 진로체험처와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매월 1회 멘토정기협의회를 운영해 지역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준별 진로와 직업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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