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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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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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 '생이소리집' <사진 제공=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오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감귤박물관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자연 속의 감귤박물관 조성을 위해 감귤박물관 웰니스체험 '생이소리길 새집 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감귤박물관에 조성된 '생이소리길(생이는 제주방언으로 새를 의미)'을 거닐며, 가족들과 함께 새집에 소망을 적어 숲에 매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회당 10명 이내로 제한되며, 참가자 모집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 사이 감귤박물관 현장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거나 체험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전화064-764-6401)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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