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나이팅게일봉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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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나이팅게일봉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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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나이팅게일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연)는 10월 12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김정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을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나이팅게일적십자봉사회는 2011년 제주한라병원 간호사로 결성된 봉사회로서, 도내 노인시설 방문 의료봉사, 중환자실 위생간호 봉사, 소록도 봉사활동 후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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