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부녀회(회장 강정수)는 지난 12일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제주양돈농협 부녀회 임원들과 함께 '깨끗한 축산 환경 만들기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평소 제주양돈농협과 양돈부녀회원들을 중심으로 양돈인 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되는 양돈농가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고권진 조합장과 강정수 부녀회장은 "우리 양돈농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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