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장지점 현세정 차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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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광장지점 현세정 차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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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농협중앙회 10월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자로 농협은행 광장지점 현세정 차장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현 차장은 종합업적평가 상위권 달성 기여, 사업 추진 우수 직원 선정,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에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기탁했다. 

현 차장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밝은 미소와 진정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며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범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120명 내외를 선정해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농업인과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을 선발하여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이달에는 제주 1명을 포함한 전국 총 14명이 상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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