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별숲에서 어린이와 책을 말하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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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별숲에서 어린이와 책을 말하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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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제주어린이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개관을 앞두고 어린이와 책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4인 4색, 별숲에서 어린이와 책을 말하다'를 온라인(ZOOM)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4인 4색, 별숲에서 어린이와 책을 말하다' 초청 작가는 △'5번 레인' 저자 은소홀 작가(10월 23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저자 홍민정 작가(10월 30일) △'민들레는 민들레' 저자 김장성 작가(11월 4일) △'만복이네 떡집' 저자 김리리 작가(12월 4일)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강연 작가 도서 1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단, 홈페이지에 듣고 싶은 강연 이유를 댓글로 적어야 하며 1인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홈페이지 및 자료지원부(717-642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초청 작가의 책을 함께 읽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함께 들음으로써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비대면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코로나 블루, 코로나 앵그리 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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