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종 제주지방병무청장은 6일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병무행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청장은 이날 입영판정검사 등 올해 하반기에 달라진 병무청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도내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들이 병역의무를 적기에 마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道) 산하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소독업무, 사회서비스분야 등 소요 확대를 요청했다.
이어 지난 4월 병역명문가 우대 혜택 전국 확대 조례 개정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양사업에 상호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