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핸드메이드 소상공인에게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이상 창업비가 지원되고, 사업아이템과 컨설팅까지 지원된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창윤)은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수공예분야의 직업을 가졌던 경력이 있고, 코로나19로 소득이 없어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7월과 8월에 걸쳐 76시간 동안 진행했다.
1단계는 창업의 이해와 브랜드 기획을 통한 시제품제작비 지원, 2단계는 개인과 법인 창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심사가 이뤄진 컨설팅 업체 12개팀에게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이상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상은 상위 3개팀(1000만원)과 중위팀(900만원), 하위팀(500만원)으로 나눠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고, 향후 협약식을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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